영원에 영향을 미치다

영원에 영향을 미치다

24 그란데 리오 연회 총회가 오전 9시에 시작되었다. 토요일 오전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크리스티안 사미엔토Christian Sarmiento, 마누엘 리마Manuel Lima, 로메르손 실바 Romerson Silva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연회 감독) 자리를 함께했다. 엘리오 토마즈 Elio Tomaz 목사가 연회 감독으로서 그의 여섯 번째 보고를 했다. 토마즈 목사는 이에 더하여 20 전에 자신이 개척하여 현재 지역의 가장 교회 하나가 지역 교회를 계속해서 목회하고 있다. 3단계 연회에는 현재 37개의 교회가 있다. 토마즈는 연회 안에 흩어져 있는 3 지역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목회자 후보생 97명이 있다고 보고했다. 연회는 6.7% 성장을 보여 주었으며, 회원 12,939명을 기록하고 있다.

            토마즈 감독은 자신의 보고에서 데이빗 헤셀그레이브David Hesselgrave 말을 인용했다. “어떤 것이 계절 동안 지속되기를 원한다면 꽃을 심으라. 평생 지속되는 것을 원한다면 나무를 심으라. 영원히 지속되는 것을 원한다면 교회를 세우라.

            올해 연회 안에 개의 교회가 조직되었다. 토마즈 감독은 또한나사렛 본질Nazarene Essentials’ 광범위한 배포와 교육을 통해 연회 전체에 나사렛 교회의 정체성을 가르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보고에 이어 토마즈 감독은 연회 목회자의 이름을 소개하고 지난 동안의 교회들의 사역들에 대해 언급했다.

            오후 6시에 나는 목사 안수 후보자들과 배우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수식은 오후 7시에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폭우로 인해 ( 그리고 약간의  교회 건물의 손상으로 인해) 연기 되어 오후 7 45분쯤에야 시작되었다. 특히 기상 조건으로 인해 예배 참가 인원이 상당히 많았다. 24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는데 남자가 16, 여자가 8명이었다. 당시 90세였던 토마즈 감독의 어머니 마리아 이레네 리베이로 누네스 토마즈를 안수한 것은 특별한 기쁨의 순간이 되었다.

            크리스티안 사미엔토와 나는 비행기를 타고 아르헨티나 코르도바로 향했다. 우리는 공항에서 나사렛 교회 개척 사역자인 호세 주니어 José Junior 목사와 야실레네야시로드리구에즈 Jacilene Jaci Rodrigues 목사의 영접을 받았다. 그들은 남미 전역에 다섯 개의 나사렛 교회를 개척한 매우 총명하고 열정적인 젊은 부부였다. 그들의 현재 교회는 4년이 되었으며 평균 출석인원은 70명이었다. 이는 코르도바와 같이 매우 세속화되고 포스트모던 문화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코르도바는 여러 대학이 있는 아르헨티나의 지적 수도이자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어 아르헨티나에서 번째로 도시이다. 인구가 삼백만 명의 도시에서 로드리구에스의 교회는 개의 나사렛 교회 하나이며,   지역 동네에서는 유일한 복음주의 교회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일하고 계셨으며 그들은 중요한 영적 돌파를 목도하고  있었다. 교회는 세계전도기금과 옥합성금 기금을 통해 구입되었다. 건물의 이전 세입자는 이곳을 불법 낙태 진료소로 사용했었다. 한때 죽음의 어두운 곳이었던 건물이 이제는 생명을 주는 빛의 등대가 되었다. 그날 나는 주니어와 야시를 나사렛 교회의 목사로 안수하는 특권을 누렸다. 그들은 현재 나사렛교회의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남미의 나사렛교회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은 제자를 세우도록 돕고 계신다.

 

데이비드 부직David Busic 나사렛교회의 국제총회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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